올해 1월 정신이 혼미한 상태로 질러버린 물품. Ryan Sheckler의 사인이 들어간 한정판 제품으로 강렬한 빨간색으로 출시된 제품이다. 말은 한정판이라고는 하나 실제로는 대량 생산된 듯 어느 상점에서든 품절되는 경우는 못 봤다.
사실 내가 스케이트 보드를 즐기는 사람도 아닐뿐더러 스케이트 보드 선수나 익스트림 스포츠 자체와 담을 쌓은 지 7년이 넘어서 Ryan Sheckler 가 누군지도 몰랐다. Ryan Sheckl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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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9년생 미국 프로 스케이트 보더 유명 인사다. 익스트림 스포츠의 메인이벤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X-Game을 비롯해서 수많은 스케이트 보드 대회에서 우승 또는 3위 안에 들며 유명해 졌으며, 04년도에는 월드컵 스케이트보딩 스트리트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(당시 나이 14살) MTV 리얼리티쇼 "Life or Ryan"을 통해 더 유명해졌는데, 그의 귀여우면서 외모와 준수한 몸매(?)가 그 인기에 상당한 몫을 한 것 같다.
Packaging
포장은 여느 RP-HTX7 제품과 다를 바 없는 한 쪽면이 노출된 심플한 패키징이며, 다른 점이라고는 역시 겉 Sheckler의 사인과 그래픽이 들어 있다는 정도밖에는 없다.
Limided Sheckler edition을 표방하고 있으나 그들에게 "Limited"란 한 10만개쯤을 말하는 것 같다;
Design & Functions
RP-HTX7은 가격대 성능비로 괜찮은 평가를 받는 헤드폰 중 하나인데다, 심플한 디자인과 블랙, 화이트, 라임, 핑크, 레드 등 다양한 색상으로 인기를 끈 제품. 마치 아이팟 제품군을 떠오르게 하는 심플한 디자인과 색상뿐만 아니라, 성능 역시 상당히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다.
무게는 가벼운편이며, 푹신푹신한 귀마개 부분이 상당히 편하면서도 단단하게 귀를 감싸주어 노이즈를 잘 차단해준다. 착용해본 헤드폰 제품 중에서는 내 귀에 상당히 잘 밀착되는 느낌이다.
주관적인 평가지만, 음질은 베이스가 좀 무겁게 느껴지고 고음대는 다소 날카롭다. 상당히 넓은 음역대를 보여주는데, 라이브 음악 같은 경우에 가장 적합한 느낌이다.
역시나 대부분의 헤드폰의 단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이동성 부분의 경우, 가벼운 무게와 상당히 짧은 편에 속하는 줄 길이로 인해 큰 점수를 주고 싶다. 하지만 실내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구매를 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 관해서는 패스.
게다가 착용을 하고 있자니, 군대 사격 훈련할 때 조교들이 쓰고 있어서 부러워 했던 빨간색 귀마개가 떠오르는 듯 해서 도저히 밖에 쓰고 나가지질 않는다. 어쩔 땐 잔디 깎을 때 쓰는 귀마개 같기도 하고...
Conclusion 매우 주관적인 평가이며, 참고적으로 음질 평가의 경우 막귀에 해당하는 경우라 객관성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.
디자인 ★★★★★ 심플한 디자인과, 색상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. 빨간색 뿐만 아니라 라임색도 상당히 이쁘게 나왔다. 특히나 재료 선정에 있어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. 유광 플라스틱 재질의 본체 부분과, 알루미늄으로 된 연결부가 굉장히 깔끔한 느낌을 주고, 밴드 부분은 가죽 재질로 되어있어(마감은 그다지 뛰어나지 못하며 인조 가죽)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런 느낌을 준다.
사운드 ★★★☆☆ 주변 소음 차단 정도에서 높은 점수를 줬고, 라이브 음악을 들을 때 괜찮은 느낌.
가격 ★★★★☆ 타 제품들에 비해서, 디자인과 성능 모두를 만족시키면서도 상당히 저렴한 편에 속하는 제품이다.